'컬투쇼' 엠버 "신곡 피처링, 태연에게 직접 전화해서 부탁"

정혜연 기자

▲ '컬투쇼' 엠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컬투쇼' 엠버가 태연의 피처링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엠버는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최근 발표한 신곡 'SHAKE THAT BRASS'(쉐이크 댓 브라스)를 들려줬다.

이날 DJ 컬투는 "소녀시대 태연이 피처링에 참여했더라. 어떻게 부탁하게 됐느냐"라고 신곡 피처링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다.

엠버는 "이번 앨범 피처링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직접 전화해서 '도와줄 수 있냐'고 물었더니 바로 쿨하게 허락해 줬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한편, 엠버의 첫 솔로 앨범 'Beautiful'은 16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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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컬투쇼' 엠버 ⓒ SBS 보이는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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