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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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의 FM데이트' 정용화 "잘생긴 김원준 뒤 잇겠다"

기사입력 2015.02.11 07:38 / 기사수정 2015.02.11 08:07

조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진영 기자] 가수 정용화가 김원준과 닮은꼴을 인정했다.

10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는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정용화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써니는 정용화에게 "우리가 예전에 사적인 자리에서 만난 적이 있죠"라고 인사를 건네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에 정용화는 "티파니, 유리와 함께 만난 자리였고, 그 때 써니가 라디오 DJ에 대해 고민하기에 내가 잘 할 것 같다고 얘기해준 적 있다"며 "나중에 라디오 한단 소식을 듣고 괜히 뿌듯했다"고 남다른 인연을 전했다. 

원조 꽃미남 가수인 김원준을 닮았다는 써니의 칭찬에는 "그런 얘기를 종종 듣는다.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잘생긴 김원준 씨의 뒤를 내가 잇도록 하겠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써니의 FM데이트'는 매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사진 = 써니의 FM데이트 ⓒ MBC FM4U]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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