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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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잭슨, 女心 공략해 군고구마 완판 '판매왕 등극'

기사입력 2015.02.11 00:35 / 기사수정 2015.02.11 00:35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잭슨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잭슨이 군고구마 판매왕으로 등극했다.
 
10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스타들이 일상을 공유하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룸메이트들은 한 해 동안 감사했던 사람들을 찾아 일을 도왔다. 두 팀으로 나뉘어 료헤이와 나나, 박준형은 료헤이의 친구가 운영하는 곱창집으로 허영지와 잭슨, 서강준은 허영지의 부모님이 하는 카페로 가 일손을 돕기 시작했다.
 
허영지는 "우리 카페에서 겨울에 군고구마도 팔고 있다. 같이 팔자"며 잭슨과 함께 군고구마를 구웠다.
 
군고구마를 맛본 잭슨은 "이거 진짜 맛있다. 꿀맛이 난다"며 군고구마 먹방을 선보였고 이어 기다리던 손님들에게도 "이거 맛있다"며 본격적인 홍보를 시작했다.
 
잭슨은 손님에게 "누나 이 고구마 맛있다"며 여심을 공략해 단번에 고구마 판매왕으로 등극했다.
 
이어 허영지 또한 기다리던 손님들을 위해 카라의 '맘마미아' 댄스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룸메이트 잭슨 ⓒ SBS 방송화면]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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