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10 22:36 / 기사수정 2015.02.10 22:36
▲ 빛나거나 미치거나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장혁이 오연서를 구하다가 치명상을 입었다.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8회에서는 왕소(장혁 분)가 신율(오연서)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소는 은천(김뢰하)을 비롯한 조의선인들과 함께 홍규의(최재호)를 추적하다가 왕식렴(이덕화)이 보낸 자객들과 대치하게 됐다.
왕소가 자객들과 싸우던 무정사에는 신율도 와 있었다. 왕욱(임주환)이 신율의 어머니로 보이는 발해 여인의 그림을 무정사에서 발견해 신율을 데려왔기 때문.
왕소는 자객을 처단하려다가 신율이 나타나는 바람에 일단 신율을 데리고 도망쳤다. 신율은 자객의 공격을 받아 낭떠러지로 떨어질 위기에 처했다.
왕소는 신율을 구하려다가 자객의 칼에 베인 채 신율과 같이 굴러 떨어졌다. 신율은 정신이 들었지만 왕소는 의식을 찾지 못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혁, 오연서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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