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새로운 '체육돌' 탄생할까…경기 사진 공개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새로운 '체육돌'이 탄생할까.

10일 MBC는 설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아육대)의 육상 경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자 60m 달리기 종목에 참여한 남자 아이돌들을 비롯해 '구사인볼트' 구하라의 경기장면이 담겼다. 원조 '육상돌'인 2AM의 조권과 만능 '체육돌' 제국의 아이들 동준도 눈에 띈다.

김성주, 전현무, 김정근, 슈퍼주니어 이특,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진행을 맡은 이번 '아육대'는 특히 역대 레전드 체육돌들이 참여해 신-구 체육돌간의 대결도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풋살과 양궁외에도 농구를 신설해 더욱 더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예고했다.

'아육대'는 오는 19일, 20일 양일간 오후 6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2015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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