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미쳐' 듣는 순간…센 언니가 이성을 밀어서 잠금해제"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신곡 '미쳐'로 활동을 재개한 포미닛의 콘셉트 문구가 관심받고 있다.

포미닛의 소속사 큐부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미쳐'를 듣는 순간 내 안의 센 언니(또는 형)가 내 이성을 밀어서 잠금해제. 어느새 거리에서 파워워킹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본격 자신감 폭발"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이 사진에는 포미닛 '미쳐' 자켓 사진과 함께 '밀어서 잠금해제'라는 문구와 눈길을 끈다.

포미닛은 오는 11일 MBC MUSIC의 '쇼 챔피언'을 통해 미니 6집 타이틀곡 '미쳐'의 방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활동에 나선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포미닛 ⓒ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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