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 '수요미식회'가 재치넘치는 패러디 포스터를 선보였다.
10일 '수요미식회'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굴**식당에 가넷 10개 걸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패러디 포스터를 한 장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포스터는 지난해 많은 관심을 모은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을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에 출연했던 방송인 신아영이 이번주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하기 때문. '수요미식회'의 고정 패널인 변호사 강용석 또한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에 출연한 바 있다.
'수요미식회'는 매주 선정된 한가지 음식을 바탕으로 제작진이 선정한 맛집을 MC와 패널들이 함께 평가하는가 하면, 그 음식과 맛집 이면에 얽힌 이야기들을 심도있게 풀어내 호평을 받고 있다.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수요미식회 포스터 ⓒ 수요미식회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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