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 후배 '에이프릴' 로고 공모에 "나도 응모해도 됨?"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김재경이 소속사 후배 에이프릴의 로고 공모전 참가 의사를 밝혔다.
 
김재경은 9일 DSP미디어 공식 트위터에 공지된 에이프릴 로고 공모전 사실에 "나도 참가해도 됨?"이라는 글을 남겼다.
 
김재경은 '킴디자이너'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연예계 대표 재주꾼으로, 동덕여대 의상디자인학과를 졸업한 디자인 전문가기도 하다.
 
이 같은 김재경의 공모전 참가 의사에 팬들은 "양민학살이다", "재경 언니가 참가하면 우승 확정이네요", "진짜가 나타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DSP미디어는 신인 걸그룹 에이프릴을 올 상반기 데뷔시킨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팬들이 참가할 수 있는 로고 공모전을 9일 부터 진행 중이다.

한편 김재경이 소속된 레인보우 또한 2월 말 완전체로 컴백할 예정이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