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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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2' 예지원, 프랑스 훈남과 달콤 데이트 '영화 같네'

기사입력 2015.02.10 10:32 / 기사수정 2015.02.10 10:3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예지원이 '로맨스의 일주일' 시즌2를 통해 소울메이트를 만났다.

27일 첫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시즌2에서는 닮은 듯 다른 듯한 예지원과 매튜의 로맨스가 담긴다.

예지원의 마음을 사로잡은 프랑스 남성 매튜는 파리에서 영화감독 겸 영화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193cm에 달하는 키와 진한 이목구비와 따뜻하면서도 깊은 눈빛, 환한 미소를 지닌 매튜와의 첫 만남에서 예지원은 “여자보다 더 예쁜 남자”라고 말하며 탄성을 자아냈다.

완벽한 외모를 자랑하는 매튜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타고난 여유로운 성격과 당당한 마인드다. “사랑에 있어 나이와 국적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한눈에 서로 스파크가 통하는 여자를 만나고 싶다”, “내일보다는 오늘을 위해 산다”라는 자유로운 가치관을 밝혔다.

예지원 역시 매튜 못지않은 솔직한 화법과 자유분방한 성격의 소유자인 만큼 둘의 로맨스에 기대가 모인다.

27일 오후 11시 첫 방송.

khj3330@xportsnews.com

[사진 =로맨스의 일주일2 예지원 매튜 ⓒ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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