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10 08:51 / 기사수정 2015.02.10 08:5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신예 박나린이 샛별당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0일 샛별당엔터테인먼트는 “CF뿐 아니라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연기자로 도약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고 전했다.
박나린은 지난해 중국가수 리보샤오(Li Bo Xiao)의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뒤 LG 유플러스 비디오LTE편, 포털사이트, 건강식품 등 다양한 장르의 광고에 등장했다. 세련된 외모와 신비로운 매력이 돋보인다.
박나린은 “평소 존경하던 선배님들이 계신 회사에 함께 할 수 있어 무척 기쁘고 설렌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만큼 더욱 열심히 하고 넓게 볼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고 밝혔다.
샛별당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배두나, 고원희, 김정산, 정승아 등이 소속돼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박나린 ⓒ 샛별당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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