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펀치'가 월화극 1위를 수성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는 12.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자치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지난 방송분(12.8%)보다 0.1%P 낮은 수치다.
이날 '펀치'에서
박정환(김래원 분)은 조강재(박혁권)와 손잡고 이태준(조재현)의 불법 세탁 자금 비리를 언론에 폭로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9.3%, KBS 2TV '힐러'는 7.9%를 기록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펀치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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