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속사정 쌀롱' 진행자들의 조합에 대해 말했다.
8일 방송된 JTBC '속사정 쌀롱'에서는 방송인 박지윤이 초대 손님으로 출연해 진행자 윤종신, 진중권, 허지웅, 장동민, 이현이, 강남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지윤은 "허지웅이 합류해 윤종신, 진중권과 잘 맞는 것 같다. 모두 여우상이다"고 말했다. 이어 박지윤은 "'썰전' 진행자들은 조합이 잘 맞지 않는다. 그래도 100회를 넘겼다"고 강조했다.
'속사정 쌀롱'은 우리 주변의 일상 속에서 발견되는 인간의 다양한 심리를 간단한 심리 실험을 통해 확인하는 인간 심리 토크쇼다.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속사정쌀롱'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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