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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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 집으로 돌아왔지만…치료 결과는 '글쎄'

기사입력 2015.02.08 20:14 / 기사수정 2015.02.08 20:14

대중문화부 기자
 

▲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이 집으로 돌아왔다.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51회에서는 차순봉(유동근 분)이 집으로 돌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순봉은 일주일간의 치료를 마치고 미스 고(김서라)와 함께 집으로 돌아왔다. 가족들의 환대 속에 차순봉은 "나도 너무 보고싶었다"며 따뜻하게 웃었다.

미스 고가 가려고 하자 차강심(김현주)은 미스 고를 붙잡으며 차라도 한 잔 하고 가라고 말했다. 이에 차달봉(박형식)은 "갑자기 웬 친절이냐"고 물었고, 차강심은 "일주일간 아버지 옆에서 지켜주신 분"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그러자 차달봉은 "일주일간 우리 아빠 뺏어간 사람이지"라며 투정을 부렸다.

집에 들어온 차순봉은 집안 곳곳을 둘러보며 "역시 내 집이 최고다"면서 집에 온 기분을 만끽했다. 

한편 차강재(윤박)는 굳은 얼굴로 홀로 카페를 찾았다. 이에 차강심은 조심스레 "아버지 치료 결과가 별로시니"라고 물었고, 차강재는 "기대했던만큼은 아직"이라며 고개를 떨구었다. 차강심은 차강재의 손을 잡으며 위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가족끼리 왜 이래'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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