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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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민혁, 김종국도 인정한 스피드 "진짜 빠르다"

기사입력 2015.02.08 19:40 / 기사수정 2015.02.08 19:40

임수진 기자


▲런닝맨 민혁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민혁이 엄청난 스피드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슈주의 려욱, 인피니트 장동우, 비스트의 손동운, 포미닛의 권소현, 걸스데이 소진, 틴탑의 니엘, 에릭남, 비투비 민혁, 빅스 엔 등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아이돌들이 대거 출연한 예능 보석 특집이 방송됐다.
 
그 동안의 미션을 통해 골드바를 받았던 네 팀은 마지막 최종 장소에서 금 10KG 모으기 미션을 시작했다.
 
최종 장소 곳곳을 누비며 골드바를 찾아 먼저 10KG를 찾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 모두들 골드바를 모으기 위해 치열한 몸싸움을 벌였다.
 
그 때 소현이 골드바를 찾아왔고 낌새를 눈치 챈 지석진이 소현의 금을 빼앗은 상황에서 모두들 지석진의 금을 빼앗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몸싸움 중 금은 민혁의 손에 들어갔고 다들 "민혁이를 잡아라"라고 외쳤다. 그 때 민혁이 엄청난 스피드로 세이프존을 통과, 하얀팀의 통 안에 금을 넣었다.
 
민혁의 놀랄 만한 스피드에 김종국 마저 "민혁이 진짜 빠르다"며 혀를 내둘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런닝맨 민혁 ⓒ SBS 방송화면]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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