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07 23:28
7일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서 개그우먼 3인방 안영미, 김지민, 신보라는 오프닝부터 과도한 리액션을 보여줬다.
개그우먼들의 '오버' 리액션에 서장훈과 육중완은 멋쩍어 했다.
하지만 곧 서장훈은 두 손을 얼굴에 감싸며 영화 '나홀로 집에'의 케빈을 흉내냈다. 1초 케빈으로 변신한 그는 덩치와 어울리지 않는 깜찍 리액션으로 웃음을 줬다.
이날 ‘세바퀴’에는 개그계를 주름잡았던 전설의 희극인 이봉원, 김학래, 김정렬과 이들의 뒤를 이어 개그계를 이끌어가는 개그우먼 김효진, 안영미, 김지민, 신보라 등이 출연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세바퀴 ⓒ MBC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