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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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샤넌, 첫 출연 소감 "굉장히 떨린다"

기사입력 2015.02.07 18:30 / 기사수정 2015.02.07 18:30

민하나 기자


▲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영국에서 온 소녀 가수 샤넌이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샤넌은 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작곡가 유승엽 특집에서 첫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샤넌은 MC들이 '불후의 명곡' 출연 소감을 묻자 "굉장히 부담스럽다"라며 "신인이고 외국인이고 제일 어리니까 엄청 떨린다"고 덧붙였다.

샤넌의 말이 끝나고 서지안은 "리허설을 봤는데 돌고래 소리가 난다"며 샤넌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김경호, 샤넌, 서지안, 손승연, 옴므, 이세준, 조장혁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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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불후의 명곡' 샤넌 ⓒ KBS 2TV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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