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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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앞둔 '내 친구 집', 장위안이 꼽은 관전 포인트

기사입력 2015.02.07 09:36 / 기사수정 2015.02.07 09:3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장위안이 직접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7일 방송되는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는 JTBC '비정상회담'의 출연진인 장위안, 줄리안, 기욤, 알베르토, 타일러, 유세윤이 출연해 각기 다른 친구의 나라와 집을 방문해 문화의 차이를 체험한다. 첫 방송에서는 장위안의 중국 안산 집을 찾아가는 만큼, 장위안이 직접 관전 포인트를 꼽았다.

▲ '비정상회담' 인들의 '진솔한 모습'

장위안은 "56일이라는 시간 동안 함께하는 친구들의 솔직한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다"며 '비정상회담' 멤버들과 함께한 시간들이 뜻깊었음을 전했다. 여섯 멤버들의 숨겨진 성격과 함께 완벽한 사복 패션, 식습관등이 고스란히 공개된다. 특히 이탈리아 출신인 알베르토의 중국어 실력이 깜짝 공개돼 눈길을 모을 전망이다.

▲ 중국인들의 '일상'

두번째 관전 포인트는 '중국인'이었다 .장위안은 "선입견이 많은 중국과 중국인의 일상을 보여주게 되어 좋았다"며 "여행 첫 번째 장소가 중국이라 영광스럽다. 다른 여행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호텔이나 관광지가 아닌 저희 집, 가족들과 함께 머물며 중국인들의 여과 없는 일상을 보여주게 되어 기대된다"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중국 안산에 있는 장위안의 집과 가족들의 일상이 소개된다.

▲ 6개국 남자들의 '우정+가족애' 
 
무엇보다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여섯 남자의 우정과 가족애다. 장위안은 "평균 나이 32, 6개국 남자들의 우정과 가족애를 느낄 수 있었다"며 "여섯 명의 성인 남자가 56일 동안 함께 여행가기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이번 여행에서 다른 국적의 친구들과 함께 집에 머물 수 있어 좋았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그는 "6개국 친구들이 여행 중에 제 각기 경험하고 느끼는 가족애와 감정들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감정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특히 여섯남자가 중국에서 한국어로 대화하는 모습도 인상적일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 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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