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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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사상 초유의 콜라보레이션 '멤버+기자'

기사입력 2015.02.07 08:59 / 기사수정 2015.02.07 08:5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 KBS의 열혈 기자들이 출동한다.

8일 방송되는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는 KBS의 '땅콩회항' 특종 기자부터 미모의 여기자, 남다른 포스의 정치부 기자등이 출연해 '1박 2일' 멤버들과 짝을 이뤄 참여한다.

짝꿍 미션 카드를 받아든 멤버들은 게스트가 온다는 사실에 기뻐했으나, 짝꿍과의 접선 장소가 KBS를 비롯해 영등포역, 경찰서, 국회등 만만찮은 장소들임이 밝혀져 긴장하기 시작했다. 멤버들은 자신의 짝꿍을 찾아내기 위해 초면인 사람에게 "애기야 가자!"등을 외치며 고군분투했다.

짝을 이룬 멤버와 기자들은 '취재비 복불복'을 펼치며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동하는 차안에서도 불태우는 기자들의 취재본능에 멤버들이 "여기는 예능이에요. 보도국이 아니에요"라며 말리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 K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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