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06 22:08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우빈과 이종석 측이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부인한 것에 누리꾼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6일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HQ와 이종석 소속사 웰메이드이엔티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전혀 사실이 아니다. 제안을 받은 적도 없었다"고 밝혔다.
앞서 중국 매체 케이팝스타즈(kpopstarz)는 "중국 대표 배우 장루이, 양즈, 리친 등과 한국 배우 이종석, 김우빈이 물망에 올랐다. 현재 접촉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MBC는 4일 ‘우리 결혼했어요’ 포맷을 구입한 중국 강소위성TV가 이를 리메이크한 프로그램 '우리 사랑하기로 했어요'를 4월부터 방송하기로 했다고 알린 바 있다.
이종석·김우빈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석·김우빈 소식, 깜짝 놀랐네", "이종석·김우빈, 제안도 없었는데 왜 이런 소식이", "이종석·김우빈, 한국에서 더 많이 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종석 김우빈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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