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5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한 다비치가 소감을 전했다.
다비치 이해리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엠카운트다운' 1위했어요. 감사합니다. '엠카' 마지막 방송이었는데 정신없어서 소감도 제대로 말 못했어요. 팬들, 가족들, CJ E&M 식구들 너무 고마워. 그리고 우리 강민경이 고마워. 고생많았어. 우린 참 좋은팀이야. 그렇지 맞지"라고 적었다.
이어 강민경은 "오늘이 '엠카운트다운'은 마지막 방송이었는데. 든든한 선물 받고 마칠 수 있었네요. 이번 앨범 활동은 짧다면 짧은 3주간의 일정입니다. 남은 금, 토, 일 도 좋은 무대 보여드릴게요"라고 글을 남겼다.
다비치는 이와 함께 '엠카운트다운' 트로피를 사이에 두고 얼굴을 맞대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다비치는 이날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인피니트H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이해리, 강민경 ⓒ 이해리, 강민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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