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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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순정에 반하다'로 2년 만에 안방 복귀

기사입력 2015.02.05 12:14 / 기사수정 2015.02.05 12:33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구 진구가 '순정에 반하다'에 출연한다. 

JTBC는 5일 "진구가 새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 출연한다"고 알렸다. 진구는 지난 2013년 방영된 KBS 2TV '광고천재 이태백' 이후 약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진구는 극중 순정(김소연 분)을 일편단심 사랑하는 형사 마동욱을 연기한다. 

강렬한 눈빛과 남자다운 모습으로 매 작품마다 연기 극찬을 받으며 여심을 녹이고 있는 그는 이번 드라마 '순정을 반하다'에서도 사랑하는 순정을 위해서라면 못할 것이 없는 이 시대 마지막 순정남으로 분해 여성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순정에 반하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감성 충만한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로 4월 초 첫 방송될 예정이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진구 ⓒ JTBC]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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