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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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 득남, 오랜 진통 끝에 자연분만..누리꾼 "누구 닮았나"

기사입력 2015.02.04 18:59 / 기사수정 2015.02.04 18:59

▲ 강성연 득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강성연 득남 소식에 누리꾼들이 축하를 전했다.

4일 강성연의 소속사 크다컴퍼니측 관계자는 "강성연이 어제(3일) 오후 9시경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출산했다"고 득남 소식을 전했다.

강성연은 자연분만으로 오랜 시간 진통 끝에 아들을 얻었다. 산모와 아들은 모두 건강하다.
 

2012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웨딩 마치를 올린 강성연은 지난해 7월, 결혼 2년만에 임신 사실을 알리며 태교에 전념해왔다. 

강성연 득남에 누리꾼들은 "강성연 득남 축하", "강성연 득남, 초호화 산후조리원에 있다던데 부럽다", "강성연 득남, 누구 닮았나", "강성연 득남 오랜만의 근황이네", "강성연 득남, 연예계 활동은 언제?", "강성연 득남 오랜만에 소식 들어 반갑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강성연은 드라마 '카이스트', '덕이', 영화 '왕의 남자'에서 인상깊은 연기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2년에는 보보라는 이름으로 가수로도 활동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강성연-김가온 부부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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