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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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 3일 오후 자연분만으로 득남…결혼 3년 만에 엄마 됐다

기사입력 2015.02.04 09:31 / 기사수정 2015.02.04 09:3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강성연이 결혼 3년 만에 엄마가 됐다.

4일 강성연의 소속사 크다컴퍼니측 관계자는 "강성연이 어제(3일) 오후 9시경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출산했다"고 득남 소식을 전했다. 자연분만으로 오랜 시간 진통 끝에 아들을 얻게 된 것. 산모와 아들은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2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웨딩 마치를 올린 강성연은 지난해 7월, 결혼 2년만에 임신 사실을 알리며 태교에 전념해왔다.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강성연은 드라마 '카이스트', '덕이', 영화 '왕의 남자'에서 인상깊은 연기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2년에는 보보라는 이름으로 가수로도 활동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강성연-김가온 부부 ⓒ 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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