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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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이틀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12.8%'

기사입력 2015.02.04 06:47 / 기사수정 2015.02.04 06:48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SBS 월화드라마 '펀치'가 이틀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롭게 썼다. 

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3일) 방송된 '펀치'는 전국 시청률 12.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자치했다. 이는 2일 방송분이 기록한 12.5%보다 0.3%P 높은 수치이자, 새로운 자체 최고 시청률. 

이날 방송에서 박정환(김래원 분)과 신하경(김아중)은 이태준(조재현)이 수하 조강재(박혁권)를 의심하도록 하기 위해 그가 취조받던 취조실의 CCTV 영상 10분을 인위적으로 지웠다. 조강재가 270억 비자금의 출처를 털어놨을 거라고 생각한 이태준은 윤지숙(최명길)과 손을 잡고 조강재를 배신했다. 배신당한 조강재는 박정환과 손을 잡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9.4%, KBS 2TV '힐러'는 9.1%를 기록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김래원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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