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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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탄생' 홍지민 부부, 처음 만난 그때로 시간 여행

기사입력 2015.02.03 12:14 / 기사수정 2015.02.03 12:15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홍지민이 부부가 뜨거웠던 첫 만남을 떠올린다. 

4일 방송되는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 홍지민 부부는 첫 만남을 가졌던 살사바를 찾아 추억에 젖는다. 

오랜만에 추억의 살사바를 방문한 홍지민 부부는 서로의 닉네임을 불러야 하는 살사바의 규칙에 따라 동료들의 닉네임을 부르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모두 독특한 닉네임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홍지민 부부 역시 다소 오글거리는 닉네임을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

또 곧 출산을 앞둔 홍지민 부부는 살사바 동료들에게 도로시(태명)의 초음파 사진을 보여주며 자랑 삼매경에 빠져 예비 자식 바보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는 전언이다.

홍지민 부분의 춤사위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 유쾌한 매력의 홍지민은 물론 아내와 달리 평소 점잖은 성격을 보여왔던 남편이 도발적인 춤사위로 모두를 기함케 한 것. 그 중에서도 남편의 주 무기인 유혹 웨이브를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다. 4일 오후 7시 30분 방송.

임지연 기자 jylim@xportnews.com

[사진 = 홍지민 ⓒ KBS]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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