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NC 다이노스의 제휴사 하나투어가 NC의 미국 전지훈련 평가전 관전을 포함한 미국 서부 관광상품을 내놨다.
여행은 2월23일(월)부터 3월 2일(월)까지 6박 8일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여행 참가자는 일정 중 2월 24일(현지시간) 오후 6시 열리는 NC 다이노스-캘리포니아 주립대(CSU LA)의 평가전을 볼 수 있다. 참관단에게는 전지훈련 모자 등 구단 기념품이 제공된다.
이밖에 다저스타디움 투어, LA 시내 관광에 이어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등 미 서부 주요 관광지도 방문한다. 여행 참가비는 성인 282만원, 어린이 255만1천원, 유아 53만 8천원이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8일까지 하나투어 홈페이지(hanatour.com)와 하나투어 전화(1899-6909)로 할 수 있다. 참가자가 16명 미만일 경우 상품이 취소될 수 있고, 최대 인원은 30명이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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