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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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오현경, 지석진 절친으로 등장…"20년 전 인연"

기사입력 2015.02.01 18:42 / 기사수정 2015.02.01 18:42

임수진 기자
 

▲런닝맨 오현경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오현경이 지석진의 절친으로 등장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김원준, 오현경, 홍경민, 김지수, 박지윤, 미료, 신다은이 멤버들의 절친으로 초대되어 우정 레이스를 펼쳤다.
 
우정 레이스를 앞두고 '런닝맨' 멤버들의 진짜 절친들이 속속 등장했다. 지석진의 절친으로는 오현경이 등장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오현경이 등장하자 지석진 보다 멤버들이 더 놀라며 "어떻게 석진이 형 절친이 오현경 씨냐"며 깜짝 놀랐다.
 
지석진은 "예전에 제가 신인이었을 때 같이 MC를 봤었다. 6개월 정도 같이 했었다"고 말했고 뒤에 있던 김지수는 "학교 선배님이시다. 저보다 2년 선배였다. 그 때도 여신으로 유명했다"며 오현경과 인사를 나눴다.
 
이어 이광수는 "저도 오현경 선배님과 인연이 있다. 같이 시트콤을 했었다"고 이야기했고 지석진은 "내 절친인데 나보다 멤버들이랑 더 인연이 있다"고 말하며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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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런닝맨 오현경, 지석진 ⓒ SBS '런닝맨' 방송화면]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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