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한준 기자] 30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걸그룹 에이핑크 첫 단독콘서트 '핑크 파라다이스'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에이핑크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에이핑크는 지난해 11월 'Pink Luv'를 발매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대표곡 'Luv'는 음원 공개 직후 주요 음원 차트를 올킬하는가 하면, KBS2 '뮤직뱅크', MBC '쇼!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에 따라 이들은 쇼케이스 행사 당시 1위 공약으로 내걸었던 콘서트를 개최하기로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현재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동안 예능과 음악프로그램에서 다 못 보여준 에이핑크의 숨은 매력을 콘서트 무대에서 200%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이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 4년만의 첫 단독 공연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