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써니, 연애사 고백 "이별할 때 붙잡아 본 적 있다"

▲ '룸메이트' 써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룸메이트 2' 소녀시대 써니가 과거 연애사를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SBS '룸메이트 2' 녹화에서 이국주, 써니, 나나는 솔직담백한 연애토크를 펼치며 각자 연애사를 들려줬다.

이날 이국주는 "붙잡아 본 적이 있느냐"고 물었고, 써니는 "이별할 때 손목을 잡고 '우리 안 헤어지면 안돼요?'라고 물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또한, 나나는 이상형에 관해 얘기하던 중 "애교 많은 남자가 좋다"며 구체적인 스타일을 언급하기도 했다.

써니와 나나, 이국주의 솔직한 연애토크는 11시 15분 방송하는 '룸메이트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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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룸메이트' 써니 ⓒ 엑스포츠뉴스 DB]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