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장위안 판빙빙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에서 배우 판빙빙의 야한 의상이 언급됐다.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30회에서는 '세계의 한 발 늦은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방송에서 장위안은 판빙빙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우메이냥전기'가 야한 의상으로 방송 중단 사태를 맞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장위안은 "판빙빙이 출연한 드라마 '우메이냥전기'에서 그의 의상이 가슴 부분을 너무나 드러낸 나머지 방송이 금지됐다"며 "당나라 전통 의상인데 야하다는 이유로 방송이 중단 됐다가 나중에 다시 방송이 재개됐는데 가슴을 안 보여주고 클로즈업만 보여줬다"고 불만을 표시했다.
이에 타일러는 "한국도 과거엔 저고리를 짧게 입어 가슴이 다 보이지 않았냐"며 과거 전통의상을 말했다.
반면 이탈리아 알베르토는 "이태리에선 불쾌한 옷차림을 입고 있을 경우 벌금을 내야만 한다. 그래서 이탈리아도 반발이 많이 생겼었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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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비정상회담 장위안 판빙빙 ⓒ JTBC 방송화면]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