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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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할아버지, 대령 출신...군인 어릴적 꿈"

기사입력 2015.01.26 12:14 / 기사수정 2015.01.26 12:14

임지연 기자


▲박하선 할아버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박하선이 할아버지가 대령 출신이라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출연진들이 입소를 앞두고 여군 부사관 특별전형 면접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하선은 입소를 앞두고 진행된 면접에서 지원 동기를 묻는 질문에 "어린 시절 꿈이 경찰과 군인이었다"며 "군인이라는 직업은 먼 직업이라 돼 보고 싶어 지원했다"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할아버지가 대령으로 예편하셨는데 어렸을 때 같이 살았을 당시 정리정돈도 잘하셨다. 할아버지가 어떻게 생활하셨는지 궁금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하선은 한 월간지와의 인터뷰에서 "할아버지가 육사 3기 출신의 군인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의 한 기수 아래 후배"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박하선 할아버지 ⓒ MBC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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