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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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어설픈 광수 못 믿어…유임스본드 재탄생

기사입력 2015.01.25 19:23 / 기사수정 2015.01.25 19:23

임수진 기자


▲런닝맨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이광수의 어설픈 행동을 목격했다.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유재석이 다시 한번 유임스본드로 변신해 스파이 미션으로 멤버들을 속이는 내용이 방송됐다.
 
세 번째 유임스본드 특집에서 유재석은 자신의 후계자로 이광수를 선택했다. 유재석은 이광수가 스파이 인 것을 들킬 까봐 불안해했고 이광수 또한 다른 멤버들이 눈치채지 않을까 걱정했다.
 
유재석의 불안은 현실로 나타났다. 지석진과 대결을 벌이려 준비하던 이광수가 가지고 있던 물총을 떨어뜨린 것.
 
깜짝 놀란 유재석은 지석진이 눈치 채지 못하게 수습에 나섰고 결국 본인이 직접 물총을 손에 들고 지석진을 아웃 시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런닝맨 유재석, 이광수, 지석진 ⓒ SBS 방송화면]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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