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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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임스본드 부활, 후계자로 이광수 선택 "애칭은 광불암"

기사입력 2015.01.25 18:57 / 기사수정 2015.01.25 18:57

임수진 기자


▲런닝맨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이광수가 유임스본드의 후계자로 결정됐다.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유재석이 다시 한번 유임스본드로 변신, 멤버들을 속이는 스파이 미션을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세 번째로 유임스본드 특집을 하게 된 유재석은 "역시 유임스본드가 최고"라며 유임스본드 특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이번에는 멤버 중에서 후계자를 선택해야 한다. 다른 멤버들이 눈치 채기 전에 후계자와 멤버들을 아웃 시켜야 한다"는 지령을 내렸다.
 
유재석은 자신의 후계자로 이광수를 선택했다. 유재석은 자신의 물총들을 보여주며 "하나 고르라"고 이야기했고 이광수는 "재석이형이 아웃되면 저 혼자 할 수 있냐"며 단독 주인공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그러자 유재석은 "너는 나랑 같이 있어야 아웃 시킬 수 있다. 너의 애칭은 광불암이다"라며 별명을 선물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런닝맨 유재석, 이광수  ⓒ SBS 방송화면]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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