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트로피 든 세명의 여신들 '청순미 물씬'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가 트로피 인증샷을 공개했다.

태티서는 24일 SM타운 글로벌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서울가요대상 본상 트로피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티서는 개성이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를 입은 채 여신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태연은 화사한 미소로 청순한 미모를, 서현은 두 손을 조신히 모은 채 잘록한 허리라인을 뽐내고 있다. 티파니는 얼굴 아래 엄지 포즈를 취하며 애교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태티서는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4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태티서는 "태티서를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과 팬클럽 여러분께 감사하다. 소녀시대 멤버들에게도 감사하다. 티파니가 고생 많이 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태티서 ⓒ SM타운 글로벌 트위터]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