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씨스타 효린이 자원봉사에 나섰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는 효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효린은 쉬는 날마다 자원봉사를 하는 유기견 센터로 향했다. 효린은 "상처 많은 친구들이 많다. 버림받은 것에 대한 상처가 크다"라고 설명했다.
효린은 "저희 막내 입양해온 곳이기도 하고 이모님이 혼자서 많은 아이들을 관리하시느라 힘드실 거다. 자원 봉사자분들이 많지도 않고 제가 도와드리려고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특히 효린은 동물들에게 말을 걸며 애교 가득한 성격을 드러냈고, 동물을 사랑하는 진정성을 엿보였다.
또 효린은 "나중에 더 잘 되면 (유기동물 보호소를) 제가 하나 차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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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 혼자 산다' 효린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