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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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로드' 김현정 "쌍벽 이루었던 라이벌은 소찬휘"

기사입력 2015.01.23 18:39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김현정이 라이벌로 소찬휘를 꼽았다. 

24일 방송되는 Y-STAR '식신로드'에는 김현정이 출연해 먹방을 선보인다.  
  
이날 김현정은 시청자로부터 SNS를 통해 "활동 당시 신경 쓰였던 가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MC 김신영이 먼저 “소찬휘씨도 샤우팅, 김현정씨도 샤우팅 창법이라 신경 쓰였을 것 같다”고 말문을 열자 김현정은 “샤우팅 쌍벽을 이루었던 가수가 소찬휘씨였다. 당시 '멍'과 '티어스'가 함께 나왔었는데 둘 다 사랑을 받아 훈훈한 마무리였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현정의 히트곡 퍼레이드와 함께 즉석 댄스 한마당도 펼쳐진다. 김신영은 “당시 ‘멍’의 ‘다 돌려놔’ 댄스가 에어로빅 학원을 장악했었다”고 전하며 김현정의 안무를 따라 하자 김현정은 ‘다 돌려놔’ 안무는 ‘철이와 미애’의 미애씨가 만든 것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24일 낮 12시 방송.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현정 ⓒ Y-STAR]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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