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6.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4.8%)보다 2.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아프니까 중년이다' 특집으로 유준상, 엄기준, 이건명이 출연했다.
유준상은 엄기준의 키스신에 대해 "무대에서는 진짜로 하기 힘들다. 근데 엄기준은 소리도 어마어마하고 정말 진짜 같더라"며 "입술을 댄 것뿐만 아니라 그 이상으로 하는 것 같다"고 의문을 제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KBS '투명인간'은 3.2%,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가'는 3.5%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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