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현아가 새 멤버 소진과 금조를 언급했다.
21일 서울 광진구 악스홀에서 걸그룹 나인뮤지스 쇼케이스가 열렸다. 나인뮤지스는 이날 신곡 '드라마' 소개에 이어 멤버들의 인사와 퍼포먼스를 펼쳤다.
현아는 새 멤버에 대해 "중년가수 길에 접어들면서 실력을 보려고 했다. 회사와 저희도 새 멤버의 실력을 계속 확인했다. 나인뮤지스 멤버로 들어오는데 손색없었다. 같이한다고 했을 때 기뻤다. 언니인데도 오히려 의지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혜미는 "5년차 가수가 됐다. 중견가수라고 할 수 있다. 급변하는 음악차트 속에서 나인뮤지스가 오래오래 기억 됐으면 좋겠다"고 당찬각오를 밝혔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가지며, 23일 자정에는 오프라인 앨범 출시 및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드라마'의 전곡 음원을 발표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나인뮤지스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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