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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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킴 "다비치에게 발라드곡 주고 싶다"

기사입력 2015.01.21 11:44

정희서 기자


▲ 에디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에디킴이 여성듀오 다비치에게 곡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K아트홀에서 에디킴의 두번째 미니앨범 'SING SING S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에디킴은 강민경과의 친분을 얘기하던 중 "예전에 노래를 들려준 적이 있다. 이번에같이 앨범이 나오기 때문에 잘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에디킴은 이어 "나중에 곡도 드리고 싶다. 제가 안하고 있는 장르인 발라드를 정말 잘하셔서 나중에 그런 곡을 쓰게 된다면 함께 작업해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에디킴은 지난해 '너 사용법', '밀당의 고수', 'Darling'을 히트시키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이번 앨범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에디킴이 전곡 작사, 작곡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면모를 과시했다.

1집이 '사랑 이야기'가 주였다면 2집은 에디킴의 생각이 녹아든 다양한 주제의 곡들로 채워졌다. 타이틀곡 'My Love'를 비롯해 'SING SING SING', 'Apologize', 'Shower Girl', 'Lovin you', '조화' 등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My Love'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불러주는 달콤한 세레나데로, 편곡과정에서 다양한 악기가 추가돼 풍부한 사운드를 담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에디킴 ⓒ 권혁재 기자]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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