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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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명동 프리허그 이벤트 성료 '안아주세요'

기사입력 2015.01.20 16:55 / 기사수정 2015.01.20 16:5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다비치가 데뷔 후 첫 '프리허그' 이벤트로 명동을 점령했다.

다비치는 20일 정오 명동을 찾아 데뷔 후 첫 '프리허그'이벤트를 펼쳐 약 800여명의 팬을 비롯해 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다비치의 이해리와 강민경은 오전부터 명동을 찾아 기다린 팬들을 하나 하나 안아주며 따뜻한 팬사랑을 실천했다. 
 
다비치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실 줄 몰랐다"며 "이제는 일반화 된 프리허그 이벤트지만 데뷔 후 처음이라 무척 기쁘고 설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신보  '다비치허그'를 통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1일 정오 공개되는 다비치의 미니앨범 '다비치허그'는 발라드 '또 운다 또'와 미디엄 템포곡 '행복해서 미안해'를 더블 타이틀로 내세운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다비치 ⓒ CJ E&M]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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