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20 08:55 / 기사수정 2015.01.20 08:5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연정훈이 2015년 중국 관광의 해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연정훈은 21일 한국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는다. 23일에는 중국 관광의 해 개막식에 자리하며 올해 중국국가여유국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에도 참석한다.
지난해 7월 한국과 중국 정상은 2015년과 2016년을 각각 중국 관광의 해와 한국 관광의 해로 결정하는데 합의했다. 양국 정상의 합의내용을 이행하기 위해 중국국가여유국은 한국에서 2015년 중국 관광의 해 개막식 및 일련의 행사를 진행한다.
판쥐링 중국국가여유국 서울지국장은 “한중 관광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한국 국민에게 중국 관광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배우 연정훈을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연정훈은 지난헤 12월까지 중국, 홍콩, 마카오 등지에서 '다이하드2', '클리프행어', '롱키스 굿나잇' 등으로 알려진 레니할린 감독이 연출하는 할리우드·중국 합작 프로젝트 영화 '스킵트레이스'에서 성룡과 호흡을 맞췄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연정훈 ⓒ 935엔터테인먼트]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