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김일우·견미리, 레스토랑서 말다툼 '시선집중'

▲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김일우와 견미리가 레스토랑에서 말다툼을 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45회에서는 부모님을 화해시키기 위해 작전을 짠 권효진(손담비 분)과 차강재(윤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기찬과 허양금은 남의 시선 때문에 함께 자리에 앉았지만, 계속 티격태격 말다툼을 했다. 앞서 권효진과 차강재는 각각 허양금(견미리)과 권기찬(김일우)을 레스토랑에 데려왔다. 두 사람을 화해시키기 위한 것.

허양금은 대화를 나누던 중 시어머니에게 아들을 못 낳아 구박을 받았던 세월을 떠올리며 열을 냈고, 권기찬은 "공공장소에서 이렇게 싼 티 나게 굴 거냐. 아이고 저 가식 덩어리. 생똥을 싼다"며 깐족댔다.

이에 화가 난 허양금은 권기찬에 물을 부었고 권기찬은 "이게 지금 뭐하는 짓이냐"며 소리를 질렀다. 결국 옆자리에 있던 의사협회장 부인까지 이를 목격하게 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가족끼리 왜 이래'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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