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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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 악문 부표 위의 혈투…대세남들의 '복수혈전'

기사입력 2015.01.18 19:02 / 기사수정 2015.01.18 19:02

임수진 기자


▲런닝맨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부표 위의 혈투가 시작됐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2015년 가장 핫하게 떠오르는 '차세대 대세남' 특집으로 꾸며져 홍종현, 서강준, 남주혁, 서하준, 최태준이 출연했다.
 
선배팀과 후배팀으로 나뉜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수영장으로 가 미션을 시작했다. 수영장 위의 부표 위로 달려간 두 팀의 주자들이 서로를 탈락시켜야 하는 게임.
 
첫 번째 대결은 선배팀의 승리. 그러나 게임에 적응을 못한 후배팀은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 연습게임으로 해 달라"며 사정했고 선배팀은 이를 받아들여 다시 첫 번째 게임을 치르게 됐다.
 
첫 판을 패한 후배팀은 파상공세를 시작했다. 럭비를 했다던 서하준은 엄청난 힘으로 능력자를 탈락 시켰고 이어 홍종현과 최태준 또한 힘을 더하며 선배팀을 밀어붙였다.
 
후배팀은 마지막까지 남은 유재석과 지석진을 아웃 시키며 처음으로 승리를 거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런닝맨 홍종현ⓒ SBS 방송화면]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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