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추사랑이 절대 식탐을 자랑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사랑 부녀가 야노시호의 고향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성훈은 2015년 새해를 맞아 처가댁에 인사를 하고자 사랑이를 데리고 야노시호의 고향집을 찾았다.
마침 야노시호의 남동생 야노 쇼우고도 딸 유메를 데리고 등장했다. 두 가족은 교토 시내로 나가 저녁식사를 하기로 했다.
사랑이는 한복 저고리는 벗어던진 채 앉아서 메밀국수 김말이, 낫토 우동 등을 흡입사기 시작했다. 반면에 평소 입이 짧다는 유메는 잘 먹지 않았다.
야노 쇼우고와 유메는 어떤 음식이든 가리지 않고 잘 먹는 사랑이를 보며 연신 놀라워했다. 사랑이는 잘 안 먹는 유메를 향해 "언니 먹어봐"라고 말하며 연신 먹방 퍼레이드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추사랑, 유메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