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남소현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K팝스타4' 남소현이 음이탈로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서바이벌 오디션 무대가 마무리 되고 본격적인 캐스팅 오디션이 시작됐다.
대망의 캐스팅 오디션이 시작됐고 심사위원들 또한 참가자들과 더불어 긴장하며 말을 아꼈다.
솔로로 캐스팅 오디션에 참여하게 된 남소현은 별의 '12월 32일'을 선곡했다. 박진영은 "이거 내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다"라며 본인의 자작곡에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남소현의 노래가 시작됐고 차분히 노래를 부르던 중 후렴 부분에서 안타까운 음이탈을 하고 말았다.
노래가 끝나자마자 남소현은 본인의 실수가 안타까운지 눈물을 보였고 유희열은 "노래를 하다 감정이 막 나왔던 것 같다"며 남소현을 위로했다.
양현석은 "고음에 대한 두려움은 없지만 호흡이 부족하다"고 평가했고 박진영 또한 "테크닉 적인 부분을 더 연습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K팝스타 남소현, 박진영 ⓒ SBS 방송화면]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