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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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지유민·서예안, 긍정적 평가 속 '캐스팅 성공'

기사입력 2015.01.18 17:42 / 기사수정 2015.01.18 17:42

임수진 기자
 

▲K팝스타4 지유민 서예안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K팝스타4' 지유민과 서예안이 캐스팅 카드를 손에 넣었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서바이벌 오디션 무대가 마무리 되고 본격적인 캐스팅 오디션이 시작됐다.
 
대망의 캐스팅 오디션이 시작됐고 심사위원들 또한 참가자들과 더불어 긴장하며 말을 아꼈다.
 
랩퍼로는 유일하게 살아남은 지유민은 4차원 매력으로 화제가 된 서예안과 한 팀이 되었고 씨스타의 'Give it to me'를 자신들의 색깔에 맞게 재해석해 무대를 펼쳤다.
 
무대가 끝나자 유희열은 "지유민양은 생각보다 노래를 잘한다. 두 사람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칭찬했다.
 
이어 박진영은 "보시는 분들은 '서예안이 그렇게 노래를 잘해?'라는 생각을 할 거다. 말하는 대로 자신있게 노래를 하기 때문에 보기 좋았다"며 "그런데 지유민양은 오늘 좀 실망스럽다. 자기 개성을 잃어 버렸다"고 냉정한 평가를 했다.
 
그러나 양현석은 지유민을 극찬했다. 양현석은 "타 방송국에 힙합 프로그램이 있다. 그 프로그램에서 나온 여성 참가자들 보다 훨씬 잘한다"며 칭찬했고 지유민은 예상 못한 칭찬에 눈물을 보였다.
 
캐스팅 오디션에서는 냉정한 평가를 했던 박진영이 지유민을 캐스팅했고 이어 양현석이 서예안을 캐스팅 하며 두 사람 모두 캐스팅 카드를 받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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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팝스타 지유민, 서예안, 양현석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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