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최진혁이 군입대를 언급했다.
18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지난 13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의 종방연 현장을 찾는다.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79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종방연을 가진 배우들과 제작진은 한 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회포를 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가졌다.
'오만과 편견'에서 구동치 역을 맡아 열연한 최진혁은 종방연 현장에서 “(군대를) 시원하게 다녀오겠다”며 입대 소식을 발표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앞서 최진혁 소속사는
"2월 중으로 군 입대 영장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
극 중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불렀던 ‘최진혁과 백진희의 10초 키스신’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배우들이 직접 밝힌다.
18일 오후 3시 45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섹션TV 연예통신 최진혁 백진희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