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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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손승연, 가창력 폭발…서지안 꺾고 1승

기사입력 2015.01.17 18:32 / 기사수정 2015.01.17 18:32

민하나 기자


▲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 손승연이 1승을 했다.

손승연은 1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가족 특집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했다.

이날 손승연은 쌍둥이 자매 걸그룹 숙자매의 '한 마리 새가 되어'를 선곡, 특유의 시원시원한 보컬로 열창을 선보였다.

특히 손승연은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해 경쾌한 분위기를 극대화시켰다. 손승연의 허스키 보이스와 펑키한 편곡이 어우러진 무대였다.

이후 손승연의 무대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389표를 받아 서지안을 꺾고 1승을 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김경호, 이세준, 홍경민, 김소현, 손준호, 손승연, 서지안, EXID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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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불후의 명곡' 손승연 ⓒ KBS 2TV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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