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배우 서지석이 '정글의 법칙'에 완벽 적응했다.
1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코스타리카'에서는 토르투게로 최악의 늪지대 로드를 이동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새로운 생존지 찾기에 나섰다. 한 걸음 내딛는 것도 쉽지 않았다. 병만족이 도착한 곳은 최악의 늪지대였다.
울창한 나무와 풀숲에서는 생전 처음보는 야생 곤충과 모기떼들이 병만족을 기다리고 있었다. 최악의 생존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이때 서지석은 "만약 첫 생존지가 이곳이었다면 '멘붕'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첫 생존지가 아니니 괜찮다. 적응이 됐다. 정글은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곳이다"라고 긍정적인 감상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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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글의 법칙-in 코스타리카' 서지석, 류담 ⓒ SBS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