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일 신인 걸그룹 멤버 김지수가 데뷔 전부터 CF모델로 발탁됐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지수는 16일부터 방송되고 있는 캐주얼 가방 브랜드 '쌤소나이트' TV CF모델로 등장했다.
배우 이민호와 함께 호흡을 맞춘 김지수는 아직 데뷔도 하기 전임에도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1995년 생으로 오랜 기간 YG 연습생으로 트레이닝 받으며 데뷔를 준비 중인 앞서 김지수는 에픽하이의 '스포일러+헤픈엔딩'과 하이 수현의 ‘나는 달라' 뮤직비디오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에픽하이 뮤직비디오에서는 사랑스러우면서도 이별에 가슴 아파하는 눈물연기를 동시에 선보였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김지수 ⓒ 쌤소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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